아시아투데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가 공동 후원한 ‘2019 아시아투데이 한국소비자신뢰대상’에서 의료기부문 금상을 수상한 글로벌비겐코리아는 2019년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경영혁신을 일궈내고 있다. 

최근에는 ‘양질의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이라는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글로벌비겐코리아는 지난해에 국내법인·중국법인·인도법인뿐 아니라 한류 바람을 타고 베트남과 미국 총판의 법인화, 네팔의 다수 지점 확보, 아프리카 지역의 다수의 총판 설립 등 세계 경쟁력 확보를 위한 추가적인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경기 안성에 5000평 규모의 기업단지를 조성해 현대식 제조·설비시설 등을 구축했으며, 기술개발연구소와 식의학천연물연구소를 이전확장하며 의료기기 및 건강식품 기술 개발에도 노력, 제품 경쟁력 부분에서도 크게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新)남방 정책에 따라 중국, 인도·싱가포르 경제사절단에 선정돼 대통령 순방에 한국 대표기업으로 동행하는 영광도 안았다. 

글로벌비겐코리아의 제품은 병원에서만 사용하는 제품만이 아닌 일반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받아 다양한 제품들이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2008년부터 자체기술력으로 개발에 성공해 판매하고 있는 의료용레이저조사기(3등급) 등이 있다.

 김지혜 기자  affinity@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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